‘마운티아’가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가방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가방은 일상에서는 물론 당일 산행 등 가벼운 야외활동에서 활용하기 좋은 슬링백과 소형 용량의 배낭 2종이다.
먼저 두 손을 자유롭게 해 활동성을 높여주는 슬링백 에리오는 집 앞 산책이나 조깅 등 일상 속 액티브한 활동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물병이나 잃어버리기 쉬운 소지품들을 분리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며 등에 닿는 부위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 역시 갖췄다. 물방울 모양을 닮은 캐주얼한 디자인이다.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이 있다.
10L 용량의 카일라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은 소형 배낭이다. 접이식 우산이나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양쪽 포켓은 물론, 오염 걱정을 덜어주는 립스탑 나일론 소재 등 실용성을 갖췄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베이지, 스카이블루, 틸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넉넉한 용량을 찾는다면 18L, 25L로 구성된 노블이 있다. 가방 앞쪽 웨빙 디테일이 있어 등산 스틱 외에도 카라비너를 이용해 로프 등 다양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무게 분산을 돕는 가슴 벨트와 허리 벨트로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며 등판에 충격 흡수와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메쉬를 적용했다. 하단에는 레인 커버가 있어 갑작스러운 비가 와도 걱정없이 산행을 할 수 있다. 두 용량 버전 모두 네이비와 그레이 색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