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글렌 마틴스 콜라보 두 번째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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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글렌 마틴스 콜라보 두 번째 드롭

민신우 기자 0 2025.11.04

 

‘H&M’이 글렌 마틴스 특유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두 번째 드롭을 공개한다.

 

이번 ‘H&M’ 글렌 마틴스 컬렉션은 새롭게 문을 연 ‘H&M’ 성수에서만 단독으로 전개되며 첫 번째 드롭에 이어 오는 116일 두 번째 드롭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드롭 역시 ‘H&M’ 아카이브의 베스트셀러 아이템과 글렌 마틴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한 피스들로 구성된다.

 

글렌 마틴스 컬렉션은 유머러스하고 초현실적인 무드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더해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컬렉션의 제작 과정 또한 하나의 예술적 디자인 언어로 표현된다. 마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는 칼라에 삽입된 와이어를 활용해 착용할 때마다 조각적인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는 독특함을 선사한다.

 

보머 재킷은 소매 안쪽에 포일 안감을 적용해 착용자가 자유롭게 형태를 변형할 수 있으며 클래식 퍼파 재킷은 과감한 슈퍼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재해석되었고 솔기와 후드에 삽입된 와이어를 활용해 스카프처럼 감거나 얼굴을 둘러 주름을 연출하는 등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다른 머스트해브 아이템은 이번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새롭게 재해석된 패션 역사에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자리할 글렌 마틴스의 시그니처 슈퍼하이 부츠다. 이 외에도 남성용 워크웨어 부츠는 스틸 캡 토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가죽 갑피를 적용하고 프레스 스터드로 연결해 착용자가 형태와 실루엣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H&M’과 글렌 마틴스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클래식한 워드로브 아이템을 대담하고 유쾌하게 재해석하며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실루엣과 과감한 재단, 위트 있는 변형으로 가득하다. 이번 컬렉션은 개개인의 독창적인 개성과 스타일을 예찬하며 착용자가 클래식 아이템을 놀랍고 유쾌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재해석하고 즐길 수 있다.


지난 1029일 새로운 콘셉트의 성수 스토어 오픈과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와의 협업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셀러브리티들이 컬렉션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가수 청하, 래퍼 그레이와 쿠기가 등장해 공간의 다른 층과 무대를 배경으로 개성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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