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 ‘아틀리에 나인’이 ‘THE ARCHIVE’를 타이틀로 한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대한 기록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일상 속 작은 순간까지도 따뜻하게 채워줄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실용적이면서도 섬세한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편안함을 강조하고 단품 착용은 물론 레이어링으로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구성했다. 또 그레이와 브라운 등 우아하고 차분한 컬러에 톤 다운된 블루와 민트, 그린, 버건디 컬러로 깊이 있는 겨울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투 톤의 결이 느껴지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가진 퍼 자켓은 크롭한 기장으로 퍼 자켓 특유의 부담스러움을 덜어냈으며 드러나지 않는 안쪽 여밈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다.
리버시블 디자인의 ‘하이넥 무스탕 하프 점퍼’는 양면으로 착용해 서로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고 여유로운 핏으로 다양한 이너와의 매치가 쉽다. 여기에 트리밍 디테일과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와이드한 카라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는 하이넥으로 올라오는 버튼 클로징과 벨트를 활용해 자유롭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부드럽고 따뜻한 울 혼방 소재가 편안하면서도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헤어리한 소재감의 테일러링 자켓은 반코트 같은 길이와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걸쳐 입기 좋다.

‘아틀리에 나인’의 새로운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뉴 컬렉션 오픈을 기념한 10% 할인 프로모션과 선착순으로 캐시미어 빗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현대 중동점과 신세계 의정부점의 리뉴얼 오픈한 ‘아틀리에 나인’은 최근까지 AK 분당점, 현대 신촌점, 킨텍스점, 센텀시티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또한 겨울 시즌에도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