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세터’ 모델 라이즈와 함께한 윈터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터’는 지난 9월 가을 캠페인 ‘SET The Tune, SATUR(세터에서 너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봐)’를 공개한 뒤 모델로 발탁한 K팝 아이돌 라이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당 캠페인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130만회를 돌파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라이즈가 착용한 아이템은 완판 및 리오더까지 진행되며 브랜드 성장에 불을 붙였고 ‘세터’는 이러한 상승세를 라이즈와 함께 전개하는 ‘윈터 글로벌 캠페인’으로 굳건하게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세터’가 이번 윈터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다운 자켓을 라이즈 여섯 멤버들이 착용해 각자의 분위기를 담은 포근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캠페인 화보 속 여섯 멤버는 세터의 주력 다운 시리즈인 ▲오르타 2-Way 칼라 덕다운 패딩 ▲로렌 푸퍼 덕다운 패딩 ▲테오 덕다운에 ‘에센 투 톤 모헤어 블렌드 니트’, ’로렌 울 블렌드 크루 넥 니트 가디건’ 등 세터의 시그니처 니트 아이템들을 조화롭게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편안함까지 잡은 코디를 선보였다.
‘세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운 시리즈’가 올해 겨울 시즌에 기존 아웃도어 다운과는 다른 아우터 트렌드를 주도하는 포지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가을 캠페인에 이어 라이즈 협업 콘텐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X, 틱톡 등 다양한 SNS 플랫폼, 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확산시킴으로써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MZ 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라이즈 윈터 캠페인은 한중일 3국에서 동시 전개된다. 국내에서는 ‘세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등 주요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선보이며 중국에서는 티몰과 샤오홍슈 등 현지 온라인 채널과 함께 11월 오픈이 예정된 베이징 매장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이번 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