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까르띠에’가 할리우드 영화배우 엘르 패닝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의 얼굴로 발표한다.
글로벌 스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엘르 패닝이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서 ‘까르띠에’ 그랑 드 카페 컬렉션으로 빛나는 모습을 드러내며 메종과의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렸다.
커피 원두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은 1938년 전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쟌느 투상이 처음 선보였다. 이후 모나코 대공비가 된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선택을 받으며, 1950년대에 세계적으로 아이코닉한 주얼리가 되었다. 그레이스 켈리는 컬렉션에 더욱 매혹적이고 섬세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그랑 드 카페는 메종의 DNA와 스타일을 드러낸다. 반짝이는 골드는 프랑스 리비에라(Riviera)의 태양을 떠올리게 하며, 착용하는 이룰 따뜻한 금빛으로 물들인다. 더욱이, 다이아몬드 및 루벨라이트 스터드를 세팅한 모델은 이 모티브에 고귀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준다.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엘르 패닝은 프랑스 리비에라 그리고 영화의 황금기와 밀접하게 연결된 그레이스 켈리의 개성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캠페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