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배우 차정원과 함께한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화보 속 차정원은 특유의 세련된 무드로 ‘조이그라이슨’ 신상 아이템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화보를 통해 차정원은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자연스러운 일상 속 가방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화보는 모던한 컬러감을 사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2030세대의 일상 속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특히 차정원은 캐비지 화이트 컬러의 트라이베카 크로스백을 숄더백으로 활용한 워너비 직장인 룩을 완성했으며 뷔스티에 탑과 플리츠 스커트 셋업에는 세렌디피티 크로스바디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한층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또한 차정원은 넉넉한 수납력으로 활용도 높은 니스 토트백으로 무심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파스텔톤의 의상에는 마고 숄더백을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데님 소재의 셋업 코디에는 세렌디피티 버켓의 캔버스 소재를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