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가 브리티시 테일러링 브랜드 ‘에스코티지’와 함께 컬처 클럽 두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엄브로’의 컬처 클럽은 다양한 산업 군에 종사하는 이들 가운데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팀과 크루들을 재조명, 그들과의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이고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엄브로’는 지난 2021년 아우프글렛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본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에스코티지’는 희소성 높은 정통 브리티시 테일러링을 국내에 도입하여 한국인에게 적합한 핏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함께 비스포크 수트부터 캐주얼웨어까지 다채로운 제품군을 출시하며 자신들만의 매력적인 개성과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에스코티지’는 회사 구성원들과 고객들이 함께 소속된 FC 에스코티지라는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FC 에스코티지는 축구라는 축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자신들의 삶과 문화를 공유하며 단순한 동호 활동을 넘어선 힐링과 자기 계발의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엄브로’는 이러한 FC 에스코티지의 문화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이를 기념해 클래식 풋볼 저지와 클래식 바시티 재킷, 니트 셋업 그리고 브리티시 무드의 굿즈를 한정 출시한다. 클래식 풋볼 저지는 FC 에스코티지 멤버들에게만 특별히 제공하며 클래식 바시티 재킷과 니트 셋업은 엄브로 온라인몰과 에스코티지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엄브로’ 컬처 클럽의 두 번째 이야기 FC 에스코티지에 대한 콘텐츠는 11월 24일 에스코티지 논현점에서 진행되는 출정식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