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호카’가 배우 노상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화보를 공개했다.
‘러닝을 사랑한다면’이란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노상현은 열정적으로 러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러닝화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멋지게 소화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숨겨두었던 축구 실력과 함께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던 그는 ‘호카’의 로드 러닝화 클리프톤8을 역동적인 포즈로 선보이며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클리프톤8은 ‘호카’의 러닝화 중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반응성의 미드솔이 특징인 제품으로 데일링 러닝에 적합한 러닝화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노상현은 도심을 배경으로 한 데일리 러닝부터 오프로드를 달리는 트레일 러닝까지 다양한 컨디션을 연출하여 퍼포먼스에 적합한 러닝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으로 활동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한 노상현은 한 컷 한 컷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며 활동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노상현은 최근 애플TV+ ‘파친코’에서 다정하고 올곧은 신념을 가진 목사 이삭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커튼콜’에서는 베일에 싸인 인물 리문성으로 출연,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에 힘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