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짓(대표 김요한)이 오래된 동네를 콘셉트로 서울 후암동 후암연립에서 ‘조지타운’의 추동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후암동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음에도 과거 감성적 분위기가 아직 남아 있는 동네다. 그곳에서 가족과 사람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조지타운과 후암동의 삶을 기록하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무소의 후암연립이 만나 색다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요한 대표는 “바쁜 삶을 살아가며 우리가 소중히 지켜야 할 것은 가족이며,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 바로 동네다. 동네의 따뜻함을 화보에 담아내고자 후암연립과 함께 이번 촬영을 기획했다. 도움을 준 후암연립 관계자분들과 촬영을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짓은 지난 4월 미국 명문대 조지타운 대학교의 라이선스권을 획득해 8월 공식 런칭했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가족-사람-지구라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제품과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