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2023 봄 남성 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의 아이템을 공개했다.
‘디올 오블리크’ 패브릭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마르크 보앙이 196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디올’ 하우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시선이 마주친 순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며 ‘디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 중 하나로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디올 오블리크’ 패브릭은 무지갯빛 컬러를 머금은 새로운 버전으로 변신해 눈부실 활약을 펼친다. 시대를 뛰어넘어 클래식한 매력을 전하는 올 시즌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는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실버 빛이 돋보이는 루테늄 컬러의 루렉스 스레드와 만났다.
2023 봄 남성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는 Saddle, Dior Lingot, Gallop 백, 가죽 소품, 아이코닉한 B23, B27 스니커즈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