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오프닝세레모니’와 ‘어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오프닝세레모니’의 런칭 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그’는 브랜드 베스트 제품 중 하나인 타스만을 재해석한 ‘어그 X 오프닝세레모니’ 타스만을 선보인다.
타스만의 원형과 양털 안감은 유지하되 과장된 버클과 펑키한 플랫폼으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기존 타스만의 양가죽 스웨이드 소재 대신,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나파 가죽을 사용하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외에도 ‘어그’는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과 여름 캠페인을 런칭하고 편집샵 웍스아웃에서 여름 샌들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하며 지난 겨울의 가파른 성장세를 올 여름까지 이어간다.
한편 ‘어그’와 ‘오프닝세레모니’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신세계 강남점, 스파필드 하남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 리셀 전문 플랫폼 크림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