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이 앰버서더인 글로벌 아이콘 제니 김과 협력하여 디자인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인 ‘제니 포 캘빈클라인’을 발표했다.
제니의 캐주얼한 의상에서 힌트를 얻어 이번 컬렉션은 그녀의 개인적인 스타일과 창의성이 담긴 속옷 세트, 데님, 티셔츠, 플리스, 니트가 특징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제니가 큐레이션한 파스텔 색상들뿐 아니라 자신의 손글씨로 상징적인 캘빈클라인 로고를 재해석한 커스텀 브랜딩이 포함되어 있다.
라일락, 초크 블루, 데저트는 물론 클래식한 블랙과 화이트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미니멀한 실루엣이 편한 자세를 이끌어준다.
브라렛과 하의, 바디 슈트와 소프트 립 탱크를 매치하여 실용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조거, 티셔츠, 드레스와 크루넥 맨투맨은 촉감이 부드럽고 움직이기 쉽다.
데님 셔츠와 90’s 데님은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니트 탑과 원피스, 데님 형태 브라렛과 스커트 세트는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한국인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한 이 캠페인은 제니가 가장 편안하고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꿈같은 그녀의 내면세계를 초현실적인 이미지와 영상으로 시각화했다.
그녀의 독특한 관능미와 자신감을 담아낸 이 캠페인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제니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컬렉션은 5월 10일부터 캘빈클라인 공식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11일부터는 성동구 연무장5길 20 쎈느 팝업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