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제 시즌을 맞아 내추럴한 글로우 메이크업 트렌드가 돌아오고 있다.
글레이즘(GLAZM)은 광택제를 의미하는 글레이즈(Glaze)와 프리즘(Prism)을 합친 단어로 ‘어떤 각도에서도 매끈한 글레이즘 광이 피부와 입술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는 빛을 분산시키는 ‘프리즘’이 연상되게 디자인했고 세련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실버 소재와 컬러를 적용해 화장품이 마치 패션 아이템이자 액세서리가 될 수 있게끔 했다.
LF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 신규 라인 ‘글레이즘’(GLAZM) 출시했다. 신제품은 립밤 스틱, 워터링 쿠션 2종이다.
립밤 스틱은 기존 립 메이크업 시장에 없던 신규 카테고리 상품 군이자 신제형으로 립밤의 촉촉한 발림성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식물 성분을 함유해 한 번의 터치로 탄력 있고 탱탱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플럼핑 효과로 볼륨감을 채워주는 무색의 ‘스릴링’(00호, Thrilling) ▲맑은 체리 레드의 ‘픽 미’(01호, PIC Me) ▲자몽의 맑은 루비 코랄의 ‘아이코닉’(02호, Iconic) ▲생기 가득한 뮤트 핑크의 ‘어텐션’(03호, Attention) ▲말린 장미에 브릭 컬러를 더한 로지 모브의 ‘인디비주얼’(04호, Individual) 등 5종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5,000원(3.5g)이다.
‘아떼’ 립 제품만의 차별화 포인트인 용기 부분의 핸들 디자인도 적용했다. 핸들에는 다양한 액세서리(키링, 리본 등)를 커스터마이징하며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을 위한 워터링 쿠션도 있다. 수분 에센스 60% 배합으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 텍스처 표현이 가능하다. 복숭아 빛과 바닐라 톤 2종 컬러로 피부 톤에 맞춘 생기 있는 안색 보정을 해준다.
LF는 ‘아떼’ 글레이즘 신상품 론칭을 기념해 LF몰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9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방송 동안 글레이즘 워터링 쿠션 50% 특가, 추가 10% 할인 등의 론칭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