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오는 12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런칭한다.
‘컨버스’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어 콜드 월*’부터 스케이터들과의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컨버스 X 루이 로페즈’, ‘컨버스 X 세이지 엘세서’, 그리고 ‘컨버스 X 노트레’의 첫 번째 협업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컨버스 X 어 콜드 월*’은 새로운 실루엣의 지오 포마 부츠를 출시한다. 디자이너 사무엘 로스의 아방가르드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에 실용적인 디테일을 접목한 ‘컨버스’ 지오포마부츠는 오리지널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과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조합하여 궂은날씨에도 신을 수 있는 대담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지오 포마는 뛰어난 신축성의 부티형 구조와 집업 슈라우드, 그리고 높고 울퉁불퉁한 아웃솔이 특징으로 외부환경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면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있 다. 컬러는 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함께 선보이는 후드는 신축성이 뛰어난 프렌치 테리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반사 스크린프린트와 유니크한 스티칭 등 ‘어콜드월*’ 스타일의 혁신적인 디테일이 더해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켓은 나일론 소재로 후크와 덮개가 더해진 곡선형의 프론트 지퍼, 통풍을 위한 매쉬 소재의 후면 절개 디테일과 접어 넣을 수 있는 후드 등 ‘어콜드월*’의 컨셉추얼한 비전을 담은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추운 날씨에도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제품이다.
‘컨버스 X 어 콜드 월*’ 컬렉션은 12월 20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홍대, 케이스스터디 청담, 웍스아웃 압구정, 10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CDG 한남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