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이탈리아 스포츠웨어 브랜드 ‘엘레쎄’와 특별한 스키 캡슐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데이비드 아보드지가 이끄는 이번 캠페인은 시크한 아프레 스키 이미지로 활기차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촬영은 포토그래퍼 다니엘 클라베로가 맡았고 컬트 팝 매거진 편집장인 멜 오텐버그가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이번 ‘마이클 코어스 x 엘레쎄’ 캡슐은 생생한 스키 리조트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슬로프에서의 대담함과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연상시키는 이번 캡슐은 ‘마이클 코어스’의 상징적인 브랜드 로고와 테니스와 스키에서 영감을 받은 ‘엘레쎄’의 로고를 융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협업은 ‘엘레쎄’의 시그니처 팔레트인 선명한 오렌지와 레드가 클래식한 네이비 블루, 깨끗한 화이트와 조화를 이루는 첫 협업의 신선한 컬러 조합을 유지한다. 컬러블록 재킷, 패딩 조끼, 스웨터, 스트라이프 트랙 팬츠, 벙어리 장갑, 골지 비니 등 클래식한 스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슬레이터 슬링백은 두 손을 자유롭게 해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처럼 다양한 ‘마이클 코어스 x 엘레쎄’ 스키 캡슐 라인 제품들은 11월 29일부터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