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마리떼 앙팡’ 런칭을 기념해 100년 전통의 스페인 슈즈 브랜드 ‘빅토리아 슈즈’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지난 9일 특유의 프렌치 감성과 무드를 담은 신규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을 론칭했다. 기존 브랜드의 인기를 증명하듯 ‘마리떼 앙팡’은 출시일부터 일부 상품이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이번 시즌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빅토리아 슈즈’를 선택, 유러피안 무드의 트렌디한 키즈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번 ‘마리떼 앙팡 X 빅토리아 슈즈’ 키즈 컬렉션에서는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티셔츠, 베레모, 슈즈와 탬버린 백을 새롭게 공개한다.
컬렉션 전반에 기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마리(MARI) & 프랑(FRANG) 베어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클래식 네이비를 메인으로 라이트 블루, 오렌지 등 여름 시즌에 적합한 컬러웨이를 선보인다. 사이즈는 총 3가지로, 4세부터 9세까지 착용 가능하다.
‘마리떼 앙팡’과 ‘빅토리아 슈즈’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5월 16일 두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 SSF를 비롯해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발매되며 일주일 간 10%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