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펠리스 반 누르도프, 사샤 쿠엔비, 헤 콩, 질 코틀레브, 밥티스트 라두프가 출연하고 사진작가 라클란 베일리가 촬영한 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의 분위기를 담아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됐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햇살과 시원한 해안에서 영감을 얻은 젯셋 스타일을 배경으로 벨라 하디드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프라이빗 풀에서의 휴식부터 일몰을 바라보는 환상적인 해안 드라이브까지의 여정을 선보이며 햇살이 가득한 말리부의 예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 여름 ‘마이클 코어스’ 기성복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와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는 과감한 컷아웃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라이트 라임 에이드를 비롯한 강렬한 그린 컬러와 뉴트럴 컬러 팔레트가 균형을 이루는 드레스는 일상에서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한다.

슬레이터 슬링백과 밀라 메신저 백은 메탈 장식으로 시크한 무드를 가미하고 스트랩으로 활용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브랜드가 최근에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파커백은 태양을 떠올리게 하는 네온 컬러로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디지털 스토어를 비롯해 매거진, 옥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