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와 첫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식스’와 ‘아페쎄’의 첫 협업 제품은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운동화인 젤-소노마 15-50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젤-소노마 15-50은 ‘아식스’ 특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아페쎄’만의 절제된 미니멀리즘에 스포티한 컬러감으로 베이지, 블루, 블랙 컬러에 타이다이 슈레이스를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청키한 쉐입을 바탕으로 컬러풀한 아웃솔, 스니커즈 가장자리의 플라스틱 버블 속 ‘아식스’와 ‘아페쎄’의 콜라보레이션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 스니커즈 매니아층에게 흥미롭게 다가갔다.
가격은 289,000원으로 총 3가지 색상의 남녀 사이즈로 출시되며 오는 16일부터 ‘아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