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이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앰버서더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EOY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부연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고윤정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화보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매력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엔 다양한 주얼리를 활용해 연말 모임에 제격인 코디를 제안했다는 평이다.
화보 속 고윤정은 어깨라인이 강조되는 블랙 드레스에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등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템을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때 착용한 아이템은 ‘부쉐론’의 쎄뻥 보헴, 콰트로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아이코닉 한 라인으로 손꼽히는 제품들이다.
특히 관능적인 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쎄뻥 보헴 컬렉션은 가장자리의 정교한 골드 비즈와 허니콤 구조로 배치된 다이아몬드가 특징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