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가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한 배우 이지아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지아는 지난 6월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쇼가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을 배경으로 ‘막스마라’의 리조트 컬렉션을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에서 이지아는 정원을 배경으로 와이드 롤업 소매가 포인트가 되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코트를 착용해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짧은 기장의 테디 코트를 착용한 흑백 화보에서는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캐주얼한 룩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박물관 내부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는 블레이저를 착용한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블루 스웨터와 롱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블레이저와 짧은 팬츠로 연출한 톤온톤 카멜 룩의 화보에서는 무결점 미모와 함께 클래식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막스마라’ 리조트 컬렉션은 포르투갈의 지성인이자 사회운동가였던 나탈리아 코레이아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