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가 타투이스트 이노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서울은 물론 뉴욕과 LA, 토론토 등 글로벌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이노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함을 추구하며 선명하게 새겨지는 타투보다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의 작업 방식을 선호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캡슐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은 아코의 시그니처인 아코 베어를 이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물이 번진 듯한 자연스러운 터치감과 그라데이션이 매력적인 티셔츠 3종과 반다나와 키링 등 총 6가지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푸른색 물을 머금은 듯한 아코 베어를 전면에 배치해 청량감을 선사하는 베어 티셔츠와 가슴 부분과 뒷면에 배치한 베어 그래픽 티셔츠, 아코 베어를 중심으로 한 반다나 패턴이 매력적인 반다나 티셔츠는 캐주얼 하면서도 스트리트한 무드를 느낄 수 있으며 또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반다나와 이번 협업 컬렉션의 메인 캐릭터로 완성한 키 체인과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된 타투 스티커 등의 굿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아코와 이노와의 협업 컬렉션은 5월 23일부터 공식 자사몰과 무신사에서 한정 발매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