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2020년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런칭에 힘입어 뉴욕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지미 추’와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지미 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산드라 최 만의 매력적인 시선으로 팀버랜드의 상징적인 오리지널 엘로 부츠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기존 파트너십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뉴욕을 기반으로 흑인 및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신생 예술가들을 장려하기 위한 에이전시 할렘스 패션 로우를 통해서 뉴욕 출신 디자이너 샤넬 캠벨을 소개받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미국 내 흑인 문화에 대해 대담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캠벨과 ‘지미 추’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결합되어 도시의 창조적인 정신을 기념하며 컬트 클래식한 무드를 만들어내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지미 추 X 팀버랜드’ 캡슐 컬렉션은 투명한 밑창으로 마감처리된 핫핑크 벨벳 부츠,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얻은 지미추 로고 스크립트 클래식 누벅 부츠 뿐만 아니라 하네스를 탈부착하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 칼라의 블랙 부츠 및 클래식한 6인치 실루엣으로 듀얼 스타일링이 가능한 허벅지 높이의 블랙 가죽 하네스 부츠 등 남녀공용 총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 컬렉션 가운데 전체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덮인 상징적인 ‘팀버랜드’ 6인치 부츠의 굽이 있는 버전도 출시, ‘지미 추’에서만 한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지미 추 X 팀버랜드’ 8인치 푸퍼 부츠는 12월 1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선판매될 예정이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다른 제품들은 12월 중에 온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