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뉴질랜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스브레이커’와의 협업을 통한 ‘팀버랜드 X 아이스브레이커’ 캡슐 컬렉션 및 워크웨어 아웃도어 요소를 기본으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남성복 캐주얼 브랜드 ‘논네이티브’와의 협업을 통한 ‘팀버랜드 X 논네이티브’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 X 아이스브레이커’ 캡슐 컬렉션은 ‘아이스브레이커’의 상징적인 메리노 울 소재는 모든 의류 스타일에 적용되었으며 면과 린넨과 같은 내구성이 강한 섬유를 혼합하여 ‘팀버랜드’만의 고유한 유산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더욱 새로워졌다. 위트 부츠, 비브리드 얼스, 샌드, 초크 및 오닉스/블랙의 다채로운 컬러웨이는 어패럴 뿐만 아니라 슈즈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만의 상징적인 컬러로 재창조되었다.
대표적인 슈즈 컬렉션인 ‘팀버랜드 X 아이스브레이커’ 트레일퀘스트 로우 워터프루프 스니커즈는 엄선된 프리미엄 가죽과 50%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소재인 리보틀 안감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75% 재생 가능한 그린스트라이드 컴포트 솔과 EVA 소재의 푹신한 쿠션감을 더해주는 미드솔로 제작되었으며 ‘아이스브레이커’ 특유의 메리노 울이 쿼터 패널에 장착되어 있다.
남녀 공용인 어패럴 컬렉션은 티, 재킷, 치노 반바지, 남성용 폴로, 여성용 탱크 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웃도어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모험에 대비한 디자인과 도시의 에너지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어패럴 컬렉션인 ‘팀버랜드 X 아이스브레이커’ 메리노 존니트 티는 우수한 통기성과 경량성을 가진 메리노 울과 TENCEL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메리노 코튼 재킷은 내구성이 뛰어난 면 캔버스 혼방으로 높은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메리노 테리 치노 쇼츠는 100% 메리노 울 베이비 테리를, 메리노 린넨 탑은 70% 메리노 울과 30% 린넨의 가볍고 다재다능한 혼방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7년 이후 팀버랜드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팀버랜드 X 논네이티브’ 캡슐 컬렉션의 유로 하이커 F/L 제품은 스웨이드 가죽과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 원단이 조합된 토프 컬러의 어퍼로 가볍고 실용적인 유로하이커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특히 50%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소재인 리보틀 소재의 안감을 사용하였으며 행태그와 인솔에 파트너십을 알리는 협업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광 실버 아일렛으로 전체적인 컬러와 소재간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스티치 처리로 단색 컬러 위에 은은한 포인트와 세련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