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도쿄 키치죠지의 인기 편집 매장인 디 아파트먼트와 협업으로 ‘팀버랜드 X 디 아파트먼트’ 콜라보레이션을 최초로 선보인다.
디 아파트먼트 편집 매장은 뉴욕 스트리트 문화 애호가였던 타카히로 오하시에 의해 2009년 도쿄에 오픈하였으며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독립적인 샵 중 하나로서 뉴욕 문화와 오하시의 미적 감각에 충실한 빈티지 의류 및 라이프 스타일 용품, 오리지널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팀버랜드 X 디 아파트먼트’ 헤리티지 GTX 목토 미드 부츠는 전체 어퍼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방수성 및 통기성 소재인 고어텍스로 이루어졌으며 인솔과 행 태그에는 디 아파트먼트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40 빌로우만의 오리지널 신발끈이 함께 제공된다.
1990년대 뉴욕 거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목토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레트로 톤 역시 그 당시 ‘팀버랜드’의 또 다른 모델이었던 헤이즈 하이웨이 컬렉션 40 빌로우 슈퍼 부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1970년대 미국의 야외 문화를 상징하는 비프 앤 브로콜리 컬러 콤보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