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토앤토’가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클래식’과 콜라보레이션 플립플랍을 출시했다.
‘토앤토 x 로우클래식’ 플립플랍 제로비티는 ‘로우클래식’의 ‘클래식에 위트를 담은 미니멀리즘’이라는 디자인 철학과 ‘토앤토’의 단순하지만 완성도 높은 플립플랍 디자인을 토대로 간결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두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이 조화된 제품이며 ‘토앤토’의 우수한 제로비티 소재 기술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유려한 실루엣을 담아 내기 위해 발을 감싸는 둥근 형태의 디자인으로 풀어냈으며 투박함을 덜어 내기 위해 플럼피한 굽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직선의 반복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아웃솔에 적용하여 간결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컬러는 블랙, 크림, 핑크, 실버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비비드하고 현대적인 핑크와 실버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미니멀리즘의 요소를 보다 다채롭게 표현했다.
‘토앤토 X 로우클래식’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5월 24일부터 로우클래식 공식 홈페이지와 29C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29일부터는 토앤토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