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이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바캉스 컬렉션을 제안한다.
‘앳코너’는 여름의 시원한 마린 무드를 담은 스윔웨어를 선보였다. 원 마일 웨어 트렌드가 스윔웨어에도 반영되면서 데님이나 트레이닝 팬츠와 매치했을 때 이너 탑처럼 보이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수영복이나 체형의 결점을 커버해주는 커버업 스커트, 숏팬츠 등을 출시했다.
수영복의 경우 데일리 웨어 같은 디자인으로 카라, 하프 슬리브 등의 포인트로 캐주얼함을 더하거나 컷아웃 등의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버업 스커트는 무릎 아래 미디 기장을 사용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그 외 볼레로 카디건, 복서 팬츠 등도 수영복과 레이어드 해 리조트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F몰에서는 이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바캉스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5월부터 해외여행객 수요가 늘고 여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일찍부터 비치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빠르게 늘고 있다. LF몰이 최근 5~6월(5/1~6/14)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치웨어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1%, 바캉스룩 검색량은 160%, 커버업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LF몰은 오는 7월 3일까지 ‘바캉스 위크’ 기획전을 열고 바캉스 연관 상품들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스타일 키워드 ▲카테고리(의류, 슈즈, 액세서리, 뷰티 등) ▲테마(캠핑, 골프, 낚시, 라이딩, 하이킹, 호캉스 등)별 아이템을 엄선해 추천한다. 기획전 상품 5% 할인, 마일리지 2% 추가적립, 럭키 룰렛 이벤트 등의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LF몰의 콘텐츠 시리즈 ‘나다운 – 바캉스편’과 연계해 바캉스 스타일 키워드 10개(리넨, 비치 아이템, 써머 니트, 라피아 등)를 꼽고, 고객별로 세분화된 취향에 가장 근접한 상품들을 추천해 주는 코너도 있다.
바캉스 코디에서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 행사도 진행한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의 2023 썸머 룩북을 통해 올해 미니백 트렌드에 발 맞춰 스몰 사이즈로 출시된 파스텔 컬러 숄더백을 메인으로 소개하며, 베스트 셀러인 쥬트 캔버스 라인도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로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는 LF몰 내 핸드백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DOUBLE A 팔찌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