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대표 왕종미)가 새로운 여름을 위한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플리츠마마’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00일 동안 여름을 빛내 줄 다양한 방법을 제안한다. 그 첫 번째 스토리로 6월에는 ‘Play Colorful’ 콘셉트 아래 여름날의 무드를 더해 줄 컬러감과 취향에 따라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반영한 버킷백, 선데이햇, 투웨이쇼퍼백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버킷백은 옐로우, 퍼플, 그린, 화이트블록, 샌드블록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플리츠마마’의 독보적인 니트 기술로 새롭게 풀어낸 버킷백으로 니트 가방의 처짐을 방지했으며 크지는 않지만 실용적인 수납력을 가지고 있다. 상단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여러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여름 바캉스 룩 스타일링에 필수인 선데이햇도 선보인다. 선데이햇은 라벤더, 네이비, 라임, 크림, 레드, 틸블루 총 5가지 컬러로, 넓은 챙에 긴 끈으로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친환경 섬유인 리오셀 소재가 혼용되어 높은 통기성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신상품 선데이햇은 출시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베스트셀러인 투웨이쇼퍼백은 기존 차분한 무드의 색상에서 블루스트라이프, 옐로우스트라이프, 레드핑크, 핑크그린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경쾌한 컬러가 새롭게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제품 구매 시 쓰임새를 더해주는 투웨이쇼퍼백 전용 이너백을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