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오아이오아이’가 뉴진스와 함께한 새로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무드와 뉴진스 특유의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풋볼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톱, 바이커 쇼츠 등을 활용해 일상은 물론 휴양지와 여름 페스티벌에서 즐기기 좋은 캐주얼 스포티 룩을 제안한다.
빈티지한 크랙 그래픽의 슬리브리스 크롭 톱과 와이드한 실루엣의 풋볼 쇼츠를 매치한 해린은 1990년대 힙한 바이브를 완벽하게 재연했으며 특히 은은한 광택감의 스카이 블루 쇼츠가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한 층 끌어올렸다. 민지와 혜인은 오버핏의 풋볼 티셔츠와 파이핑 디테일의 바이커 쇼츠로 스포티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볼드한 주얼리와 반다나를 활용한 헤어스타일 등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했다.
다니엘은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화이트 데님으로 심플하면서도 쿨한 아웃핏을 완성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올 화이트 룩은 컷 아웃 디테일의 디스트로이드 데님으로 개성을 더했다. 슬림한 실루엣과 라인 디테일, 언밸런스한 스트랩이 매력적인 트랙 원피스를 착용한 하니는 경쾌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하니의 룩은 특히 휴양지나 뮤직 페스티벌에서 시도해 보길 추천한다.
한편 ‘오아이오아이’는 ‘오아이오아이’와 ‘오아이오아이컬렉션’의 컬렉션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미드 시즌 세일을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