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블루 드 샤넬 향수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티모시 샬라메를 선정했다.
이번 블루 드 샤넬 캠페인은 티모시 샬라메와 ‘샤넬’이 함께하는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과 뷰티 부문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남성 향수 시장을 리드하는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된 티모시 샬라메는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챕터를 통해 평범한 삶의 규칙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남성의 선구적이며 엣지 있는 정신을 구현한다.
또한 기존 남성 향수에 대한 개념을 뛰어넘는 이번 캠페인은 티모시 샬라메와 샤넬 하우스에 이정표가 되는 동시에 모던한 아이콘으로서 그와 블루 드 샤넬의 유산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2017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놀라운 연기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으며 스타가 된 티모시 샬라메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 드니 빌뇌브의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풍부하고 다채로운 연기로 눈부신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마리오 소렌티가 연출한 새로운 블루 드 샤넬 광고 캠페인은 2023년 6월에 공개되며 가을에는 마틴 스코세이지가 감독한 캠페인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