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 셀렉트 숍 비엔비엔이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의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Drawing my Spring’을 주제로 했다. 핑크, 라벤더, 민트 등 이 계절에 즐길 수 있는 화사한 컬러를 입고 ‘보호자와 함께 우리만의 봄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풍부한 색채로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티셔츠와 사랑스러운 니트 카디건, 새로운 아트웍인 블룸마르디를 적용한 후디를 선보이며 패션, 여행, 그림, 운동을 컨셉으로 반려견들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 룩북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키 아이템인 플라워 티셔츠는 마르디 플라워를 대담하게 연출한 디자인과 스프링 블루, 옐로우 그린 컬러로 풍부한 봄을 표현한 데일리 웨어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 순면 소재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반려견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배 부분은 밴딩으로 처리해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옷이 들뜨지 않는다.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와 로맨틱한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플라워 니트 카디건은 트위스티드 편직 니트로 포근함을 선사하며 단독으로 또는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드해 착용하기 좋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룸마르디 후디는 발포기법으로 볼륨감 있게 연출했으며 풍성한 후드가 힙한 무드를 연출한다. 배 부분은 ㅅ자 시보리 마감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소매와 부분의 감각적인 컬러 배색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래글런 티셔츠는 핑크그린과 퍼플민트의 팝한 컬러조합으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반려견과의 활기찬 봄날을 위한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의 23 스프링 컬렉션은 비엔비엔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작은 친구들을 위한 S 사이즈부터 대형견을 위한 5XL까지 총 8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