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마인’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담아낸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브랜드 35주년을 맞이한 ‘마인’은 B.I.를 리뉴얼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애티튜드의 차원으로 확장했다.

새로운 B.I.는 곡선을 완만하게 연결해 부드럽고 유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아름다운 실루엣을 구현하는 마인의 오리지널리티를 곡선에 은유하고 알파벳 M을 형상화한 심볼에 새로운 마인의 여성상을 담아냈다.

‘마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먼저 선보인다. 모던함과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준 이미지를 기반으로 생기 가득한 에너지와 경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누구나, 어디에서나 함께 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다양성과 유연함을 강조했다.

서울과 파리 곳곳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광고 캠페인은 나이, 성별, 인종 구분 없이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이 등장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유니크하게 그려냈다.

특히 마인의 M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를 담은 쇼츠 형태의 다양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마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블리한 스타일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시즌에 최적화된 컬러와 프렌치 감성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룩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