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 H2의 헤론 프레스톤 데뷔 컬렉션을 런칭한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의 새로운 미래를 탐구하고 콜라보레이션의 영역에 도전하여 헤론 프레스톤만의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더 넓고 다양한 고객층과 함께 넓혀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H2 파트너십은 제품, 프로젝트 참여자 및 제작 과정 등이 헤론 프레스톤과 ‘H&M’의 공유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등한 역할을 하는 협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이 파트너십은 반복적인 패션의 유행을 막기 위한 서큘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시즈널 컬렉션 및 크리에이티브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H2의 데뷔 컬렉션은 다양한 비전을 표하여 데일리웨어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뉴욕의 바이브와 스트리트 스타일을 위한 컬렉션이다. 헤론 프레스톤의 디자인 DNA로 만들어진 컬렉션은 실용성, 착용감, 내구성, 다용도성 및 컬처 아키타이프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나타내려 한다.
키 아이템으로는 프린트와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100% 나일론 소재의 박시 리버서블 보머 재킷, 레이싱 스타일의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롱-슬리브 티셔츠, 300-400gsm의 두께감 있는 코튼으로 제작된 리버서블 후디 그리고 20% 리사이클 코튼이 더해진 스트레이트-컷 스타일의 12.75oz 데님 트라우저가 있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섹스 핏과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바디수트, 레이스업 코르셋, 캣수트, 바이크 쇼츠, 탱크 탑 그리고 비키니 등 다양하면서도 표현력 강한 여성복 아이템도 특징적이다. 또한 룩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악세서리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 컨셉은 H2의 신념과 헤론 프레스톤 그리고 ‘H&M’의 창의적인 파트너십의 핵심인 이중성, 호기심, 인간관계의 테마를 탐구하는 ‘the power of two’에 기반을 두고 있다. 캠페인은 대화, 관계성 그리고 협업의 힘을 불어넣기 위한 방법으로 정해진 틀과 같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는 계속적인 물음을 던지려 한다.
H2 EXCHANGE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h2-exchange.com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한 공개 모집하였다. 헤론 프레스톤과 함께 작업하기 위한 3명의 인재들을 선발하여 뉴욕 전역에서 기증된 옷으로 유니크한 업사이클 패션 컬렉션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 전달한다. 2024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뉴욕 소호의 하워드 스트리트 25번지에서 H2 EXCHANGE를 위한 옷을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기부금은 쿠폰으로 보상되어, EXCHANGE 컬렉션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H2 시즌 컬렉션 할인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