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기은세와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기은세는 봄을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룩부터 캐주얼한 무드의 홈 웨어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활용해 패셔너블의 정석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기은세는 시크한 스타일의 수트 셋업에 사이즈가 다른 두개의 백을 조화롭게 믹스매치하거나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홈웨어룩에 MK 로고 패턴의 슬라이드 슈즈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허리부분의 컷아웃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미니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화사한 스프링룩을 연출하며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각각의 스타일에는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링 시즌 백들이 더해져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해밀턴 레거시 사첼백은 플랩 위 벨티드 디테일과 패드락 참 장식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무드를 전달하며 아코디언 형태의 디자인으로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컨백으로 매치한 해밀턴 레거시 크로스바디백은 액세서리로도 활용하기 좋은 마이크로백으로 미니멀한 룩에 좋은 포인트가 된다. 기하학 패턴을 활용한 자카드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지지 토트백은 탄탄한 소재감과 넓은 수납공간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보관하기에 용이하여 여행 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샨탈 크로스바디백은 자연스러운 질감의 페블드 레더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체인 링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어느 룩에나 활용하기 좋은 올 봄 에센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