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카카오 프렌즈와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카카오 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에서 여름 맞이 쇼핑을 마친 뒤 힙한 매력을 한껏 뽐내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이종 간의 신선한 협업을 통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협업 제품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데님을 기반으로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 아이템을 코스튬으로 구성한 라이언과 춘식이 인형, 키링, 그립 톡, 스티커 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춘식이 피규어 키링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의 수영복 컬렉션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립 톡은 실사 프린팅으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데님 소재를 활용한 전자기기 케이스 2종도 함께 출시된다. 미니 파우치 사이즈로 선보이는 에어팟 케이스의 경우 키 링 형태로 제작되어 가방에 탈부착이 가능하며 전면에 협업 로고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패드 케이스 또한 높은 수납력과 포켓 디테일로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카카오 프렌즈’ 협업 컬렉션은 6월 28일 마리떼 및 카카오 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되며 마리떼 한남, 홍대점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