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같은 땡볕에는 모자가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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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같은 땡볕에는 모자가 필수 아이템

민신우 기자 0 2023.06.28

 

 

작년보다 온열 질환자 발생률이 증가한 올 여름 정부에서는 폭염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하며 폭염 속 외출 시 모자 착용을 필수 권고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이 같은 기후 변화에 대비해 전개 브랜드의 다양한 모자 스타일을 제안했다.

 

럭키슈에뜨는 이번 시즌 총 여섯 종류의 라피아 햇을 선보인다. 라피아 햇은 라피아야자의 잎에서 얻는 자연섬유로 만든 모자를 말한다. ‘럭키슈에뜨는 지난 시즌 판매 인기에 힘입어 올해 라피아 햇 1개 스타일, 2종을 확대했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61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라피아 햇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3%가 넘는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럭키슈에뜨에서 출시한 라피아 소재의 모자는 둥근 형태의 버킷타입, 뒷부분이나 양쪽에 끈을 이용해 고정하는 보닛타입, 챙이 넓은 플로피타입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밋밋할 수 있는 라피아 햇에 페이즐리 패턴 띠 장식을 두르거나, 모자 끝에 대서 햇볕을 가리는 챙을 물결 모양으로 제작하는 새롭게 변주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베스트 아이템인 엠블럼 라피아 햇은 럭키슈에뜨금속 로고가 더해진 가죽 띠 장식이 포인트로 블랙, 베이지 두 컬러로 선보인다. 적당한 챙 길이와 클래식한 버킷 형태로 여행지는 물론 일상에서 착용하기 용이하다. 또한 럭키슈에뜨화보 속 모델 안유진이 착용한 물결 라피아 햇은 물결 모양의 챙으로 유니크함을 극대화한 인기 아이템이다. ‘럭키슈에뜨로고 자수가 적힌 긴 스트랩을 활용해 매듭을 짓거나 풀어서 길게 늘어트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에피그램도 여름 시즌을 공략한 버킷 햇 아이템을 대거 출시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버킷 햇 인기에 기존 4종에서 올해 6종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또한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챙이 짧은 것부터 와이드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그 결과 61일부터 23일까지 3주 동안 전년비 103% 매출 신장률을 달성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에피그램의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인 나일론 버킷 햇은 아이보리 컬러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챙 부분은 비대칭 디자인으로 끝부분을 접어 올리는 롤업이 가능하다. 안감은 매쉬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며 나일론 소재 겉감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인기상품인 에피그램의 셔링 와이드 버킷 햇은 챙 양 사이드에서 스토퍼를 적용해 셔링 디테일 조절이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구김의 내추럴한 외관을 자랑하며 바람이 부는 휴양지에서 착용해도 벗겨지지 않도록 턱끈을 달아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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