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가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힙한 느낌의 퀄팅백을 출시했다.
일명 구름빵 가방이라고 불리는 퀄팅백은 스웨덴 패션 브랜드 ‘COS’가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블랙핑크 제니가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제니 보부상 가방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러한 퀄팅백의 인기에 힘입어 ‘칼린’의 코지백, ‘슈펜’의 소프트 퀄팅백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MLB’ 퀄팅백은 타 브랜드 대비 힙한 매력과 프리미엄 무드를 더해 ‘MLB’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다양한 컬러와 크기로 구성되어 캐주얼룩부터 애슬레저룩까지 어느 패션에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디움 호보백은 너무 크거나 작지 않아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도 메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이다. 선명하고 팝한 핑크와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 모자, 신발과 함께 매칭해 활동적이고 통통 튀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라지 호보백은 베이직한 블랙과 크림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두 제품 모두 무광으로 세련된 표면감을 지닌 얇은 폴리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PU 후가공으로 터치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느낌의 양각 러버 패치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MLB’ 로고가 들어간 자카드 안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내부에 지퍼 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