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도 바비 코어 트렌드에 동참했다.
‘베르사체’는 영화 ‘바비’의 프레스 투어에서 마고 로비가 아틀리에 베르사체를 착용해 바비코어 트렌드를 제안했다.
맞춤 제작된 이 룩은 1985년의 아카이브 ‘베르사체’ 디자인과 바비의 Day-to-Night의 조합에서 영감을 받았다.
데이 바비는 시그니처 아틀리에 베르사체 뷔스티에가 있는 핫 핑크 체인 메일 바디 수트와 대조적인 흰색 옷깃과 단추가 있는 핫 핑크 정장 재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펜슬 스커트와 오간자로 제작된 핑크 시어 넥 스카프와 함께 착용하는 룩이다. 라 메두사 미니백과 물방울무늬 트림이 들어간 화이트 모자로 룩을 완성했다.
나이트 바비는 핑크색 정장 재킷과 스카프를 벗고, 시그니처 아틀리에 베르사체 뷔스티에와 함께 핫핑크 체인메일 바디수트를 착용하였으며 펜슬 스커트와 오간자 벨트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