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19/20(열아홉 스물)’ 주인공들이 생애 첫 화보를 ‘엘르’와 함께했다.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19/20’은 Z세대의 솔직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예능으로 현재 10회차까지 공개됐다.
2023 버전 ‘프렌즈’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는 스무 살 청춘 열 명(정서영, 최서현, 노희지, 최예린, 정지우, 문세연, 임정윤, 오상원, 이지민, 김평석)의 반짝이고 설레는 장면들이 담겼다. 단체 사진 촬영은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새어 나오는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개인 사진 촬영에선 야구 글러브, 라이언 스피커, 립밤, 필름 카메라 등 각자 애장품을 들고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는 ‘MBTI’ ‘좌우명’ ‘꿈’ ‘친구들과 대화 주제’ ‘좋아하는 K팝 스타’ 등 Z세대의 취향이 담기는 공통 질문들로 진행됐다. 촬영과 인터뷰는 <19/20> 공개일 이전에 진행됐으며, 청춘 열 명은 프로그램 공개를 앞둔 설렘과 감정도 솔직하게 풀어냈다. 촬영에서 선보인 애장품을 뽑은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