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가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한 ‘블루독’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블루독’은 ‘Make Wonderful Memories’을 슬로건으로 아이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브랜드다. 이번 가을 컬렉션에서는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우터로 친환경 충전재 피로젠을 사용한 윈디비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윈디비 라인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라이트 패딩 아우터로 베스트와 점퍼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특히 가벼우면서도 친환경적인 피로젠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과 뛰어난 향균 소취 효과를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피로젠은 고추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인 캡사이신을 가공해 접촉식 발열 원리를 이용, 뛰어난 발열 효과를 제공하는 충전재다.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인 키토산을 함유해 미생물 번식 억제 및 냄새 발생을 방지해 탁월한 향균 소취 특장점을 지닌다.
대표 상품인 윈디비 피로젠 패딩 베스트의 경우 베이지, 라벤더, 오렌지의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윈디비 피로젠 패딩 점퍼의 경우 아이보리, 그린, 블랙으로 구성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이즈 또한 100부터 최대 165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와 점퍼 모두 부드러운 터치감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볍고 따뜻해 봄, 가을엔 단독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얇은 두께감으로 겨울에는 헤비 아우터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