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가 캐주얼 스니커즈 크론 시리즈 가을겨울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크론 시리즈는 스피드 스케이트 챔피언의 스케이트화에서 영감을 얻은 ‘데상트’의 시그니처 캐주얼화 컬렉션으로 2014년 첫 출시 이후 브랜드 스테디셀러로 자리 매김했다. 최근 테니스화, 농구 코트화, 러닝화 등 스포티즘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스니커즈가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드 스타일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데상트’가 새롭게 선보인 크론 시리즈 또한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크론 시리즈는 크론 레이서, 크론템포 슬립온, 크론템포 슬립온 레더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상품 대비 소재와 디자인, 컬러 옵션을 다양화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크론 레이서는 스케이트화인 크론의 오리지널 DNA를 간직한 ‘데상트’의 시그니처 스니커즈로 T자형 앞 코와 독특한 와플 러버 아웃솔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쿠셔닝으로 착화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크론템포 슬립온은 신발끈이 없는 밴딩형 디자인으로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과 깔끔한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크론템포 슬립온의 레더 버전인 크론템포 슬립온 레더는 고급스러운 천연 가죽소재가 스니커즈 전체에 사용 돼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