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래쉬가드를 중심으로 한 키즈 물놀이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빠른 여름이 찾아온데 더해 역대급 무더위까지 예고됨에 따라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자 워터파크나 바다, 계곡 등 휴양지를 찾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패션업계 역시 이들을 겨냥해 수영복과 래쉬가드 등 스윔웨어, 가방, 신발 등 관련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키즈 분야에서는 아이들이 입기 좋은 래쉬가드 타입의 제품이 대세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다양한 유아동복 브랜드들 역시 래쉬가드를 다채롭게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신축성 좋은 소재,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다양하게 갖췄다. 뿐만 아니라 물 속에서도 선명하게 돋보이는 컬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그래픽 등 각 브랜드별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부모들의 눈길을 끈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의 서핑 전문 브랜드 ‘헐리키즈’의 래쉬가드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플레이키즈-프로는 2015년부터 다양한 ‘헐리키즈’ 래쉬가드 라인을 전개하며 UPF 50+, 퀵 드라이 트리콧 소재 등 우수한 재질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토들러부터 청소년까지 착용 가능한 사이즈로 폭넓게 준비했다. 특히 늘어난 수요에 발맞춰 수량을 전년 대비 2배 이상에 달하는 133%까지 확대했으며, 이들 제품은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헐리트리콧래쉬가드는 소매 옆면 로고와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풀집업 상의와 5부 래쉬가드 팬츠로 구성된 헐리래쉬가드세트는 블루, 퍼플 등 컬러 블록 디자인과 플로럴 패턴 디자인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헐리트로피칼반바지, 헐리풀언워크반바지 등 유니크하고 시원한 디자인과 색상이 포인트인 수영복 반바지도 함께 선보였다.

‘NBA키즈’도 여름철 무드가 돋보이는 컬러감과 디자인의 래쉬가드 라인을 출시, 지난 한 달 간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이 36% 이상 증가했다. 해변 농구장 그래픽의 집업 래시가드와 반바지에 레깅스가 레이어드된 워터 레깅스 레이어드 팬츠, 흡습속건이 뛰어난 소재의 물놀이용 티셔츠와 일상에서도 데일리 코디로 착용 가능한 가벼운 워터쇼츠는 여름 분위기를 살려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파스텔 톤의 타이다잉 프린트 래쉬가드 상하의를 비롯해 플레어 스타일의 원피스형 래쉬가드는 속바지가 붙어있어 활동성이 좋은 것은 물론 여아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했다.

‘컬리수’ 역시 야외활동이 많아진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 스윔웨어 라인을 더욱 확대했다. 특히 ‘컬리수’ 스윔웨어 제품은 지난 5월 작년 동기 대비 관련 제품 매출이 50% 이상 성장했다. 올해는 긴팔 상하의와 수영 모자가 함께 구성된 서퍼래쉬가드세트, 컬러풀한 팜트리와 악어 나염지 포인트의 팜트리래쉬가드세트 등 스포티한 남아용 제품부터 프릴원피스수영복세트, 플라워래쉬가드세트 등 러블리하고 청량한 스타일의 여아용 제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인기가 높다. 여기에 물놀이 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테리 원단의 트로피컬테리판초까지 함께 선보였다.

‘모이몰른’도 4~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영복의 판매 수량이 35% 신장세를 기록 중이며 현재 누계 판매율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 이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모이몰른’의 래쉬가드 4종은 수모도 세트로 함께 구성해 햇빛으로부터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으며 입고 벗기 편한 전체 집업 스타일로 구성했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한 그래픽을 활용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이목을 더욱 끈다. 이외에도 후드 스타일의 리카&아뮤즈타올가운은 면타올소재로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