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잇언더(대표 최세근)가 세계적인 아트토이 아티스트 쿨레인과 첫 번째 아트 스니커즈 X-1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보았을 달에 대한 순수한 상상과 동경의 마음이 모티브가 되었다. 어퍼에는 실제 우주복에 사용되는 타이벡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우주의 극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우주복의 패턴, 포켓, 산소밸브 등이 아이의 시선에서 새롭고 위트 있게 재해석되었다.
또한 미드솔 중앙에 위치한 다리 피스는 무중력 상태에서 달에 첫 발을 내디딘 우주인의 다리가 하나의 아트토이처럼 제작되어 작품적 가치를 더해준다.
이 외에 스니커즈에 탈착할 수 있는 우주배낭, 다양한 그래픽의 와펜 등이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더불어 쿨레인 작가의 새로운 아트 플랫폼 팟볼은 우주인의 형태로 재탄생되어 다양한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별도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에잇언더 X 쿨레인’ 에디션은 선주문 후제작 스니커즈로 78개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스니커즈를 구입한 고객은 에디션 번호와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정품 인증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패키지에 동봉된 카드의 안내에 따라 정품 인증이 가능한 NFT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어반 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에서 실물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18일 세븐에잇언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