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APAC 앰버서더 아이브와 함께 하는 캠페인 ‘FOREVER. CLASSIC.’을 공개했다.
‘푸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MZ세대를 위한 머스트해브 스니커즈 케이븐 2.0과 실리아 페어리를 제안하며 아이코닉한 T7 트랙수트를 함께 연출한 아이브 멤버들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케이븐 2.0과 실리아 페어리는 캐주얼한 무드의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스쿨룩은 물론 다양한 데일리 룩에 활용 가능하다. 케이븐 2.0은 1980년대 농구 코트화 실루엣의 디테일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푸마’의 인기 모델인 케이븐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보다 날렵해진 실루엣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합성 가죽 소재의 어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푸마의 기술력인 Softfoam+ 인솔을 적용해 최적의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실리아 페어리는 과거와 현재의 트렌드가 공존하는 모던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미니멀 디자인과 청키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룩을 제공하며 특히 ‘푸마’의 IMEVA 미드솔과 Softform+ 인솔을 적용, 우수한 경량성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놓치지 않았다.
업그레이드된 실루엣, 컬러 웨이로 시선을 사로잡은 T7 트랙수트 또한 주목할 제품이다. T7의 모델명은 7cm 너비의 사이드 패널에서 유래되었으며 1960년대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푸마’의 아이코닉 제품이다. 이번 시즌 T7은 트렌드를 반영한 핏과 보다 넓어진 패널, 테이핑 디테일이 큰 특징이며 레트로한 무드의 컬러 조합으로 2000년대 초 힙합 씬의 무드를 자아낸다. 아이브와 함께한 T7은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유니섹스와 여성라인으로 출시된다.
한편 ‘푸마’는 지난달 30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브를 APAC 지역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아이브는 ‘FOREVER. CLASSIC.’ 캠페인을 시작으로 APAC 지역에서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