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변함없이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니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M∙A∙C’이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그녀는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소화해야 하는 뷰티 화보의 특성상 촬영 시간이 길고 중간중간 영상 촬영에 인터뷰까지 이어졌다.
이번 촬영은 ‘M∙A∙C’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의 새로운 6가지 쉐이드 출시를 기념하여 이뤄졌다. 일명 샤인총알 립스틱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여름의 빛을 담은 투명하고 맑은 색감이 특징이다.
특별한 메이크업 스킬 없이도 입술에 촉촉하게 물들어 맑은 광택을 선사하는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은 19세 소녀 지니에게 잘 어울렸다. 그녀에게 가장 잘 어울릴 법한 3가지 컬러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지니의 픽은 러블리한 로지 핑크빛 거미 배어. 수줍은 분홍빛 혈색을 입술에 더해 그녀의 사랑스러움이 배가되는 느낌이었다.
따사로운 여름의 빛을 담은 듯 생기 넘치는 코랄 컬러가 매력적인 키스멧은 그녀가 파우더룸에서 나오자마자 스텝들이 환호성을 질렀을 정도로 현장에서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컬러다. 예상치 못한 환호에 부끄러웠는지 손으로 그 작은 얼굴을 가리고 카메라 앞에 섰는데, 포토그래퍼가 디렉션을 주자 언제 그랬냐는 듯 쿨한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매칭한 웰, 웰, 웰(Well, Well, Well)은 라이트 핑크 베이지 컬러로 시크하고 매혹적인 뉘앙스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