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통의 프랑스 오가닉 유아복 브랜드 ‘쁘띠바또’가 가을겨울 신상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추동 시즌 컬렉션은 ‘쁘띠바또’만의 퀄리티를 바탕으로 한 아이코닉 제품인 바디수트, 파자마, 언더웨어 등이 포함됐다. 특히 브랜드 론칭 130주년을 맞아 컬렉션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베스트셀러 아이코닉 하트 컬렉션을 추동시즌 뉴 컬러에 맞게 업그레이드했고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이 가득한 패턴도 가미했다.

또 프랑스 스트리트 아티스트 제레미 베셋과 협업을 진행, ‘쁘띠바또’의 로고를 활용해 컬러풀하고 즐겁게 재해석한 색다른 콜라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1970년대 제품을 재해석한 빈티지 라인인 헤리티지 컬렉션은 ‘쁘띠바또’만의 아이코닉 네이비 컬러, 스트라이프 등의 빈티지룩을 제시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룩을 보여준다.

선물 구매 고객들을 겨냥해 세트 품목을 강화했다. 바디수트와 모자, 양말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 전용 상품과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3팩, 5팩 바디수트 세트 라인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