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여름과 어울리는 트렌디한 패턴의 반다나 모노그램 라인을 론칭했다.
가상 세계로의 여행을 의미하는 ‘사이버 카우보이’를 테마로 하는 이번 라인은 카우보이들이 새로운 대지를 개척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다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실제로 카우보이들이 사용했던 대표 아이템 반다나의 페이즐리 패턴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클래식 아메리카나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MCM’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반다나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인다. 여기에 ‘MCM’의 여행 헤리티지가 더해져 여행 및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스타일링 가능한 여러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시그니처 스타일의 백팩, 토트백, 숄더백을 비롯해 레디투웨어, 신발, 모자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패턴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가 느껴져 여름 휴가지에서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도 좋다.
반다나 모노그램 라인의 레디투웨어는 화학물질 없이 재배한 오가닉 코튼을 사용, 컨트롤 유니온 인증을 획득한 에코 프렌들리 제품이다.
한편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여행을 담아낸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MCM’은 추후 우주로의 여행을 의미하는 컬렉션 등 다양한 여행 테마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