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여름휴가를 위한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였다.
썸머슈즈 신제품 프리즈는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서 들어오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 빠져나가는 듀얼 쿨링 원리를 이용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여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엑시터는 발 형태에 맞춰 폭을 조절할 수 있는 밸크로가 있어 착화가 편하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샌들 또는 슬리퍼로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토캡이 있는 형태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망사 메쉬로 통기성으로 한층 높여 청량감을 극대화하고 발 주요부위는 안전하게 보호하여 계곡트레킹, 물놀이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그리고 지면 굴곡에 맞춰 신발 바닥 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기술을 적용, 자갈이나 돌이 많은 계곡에서의 안정적인 트레킹을 돕는다.
특히 아웃솔 각각의 러버조각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이 외에도 한국인 2만명의 발 모양을 연구해 개발된 ‘트렉스타’의 대표 특허 기술인 인체공학적 구조의 네스핏 기술로 발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보아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내 발에 딱 맞추는 정교한 피팅을 해줄 뿐만 아니라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또한 ‘트렉스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및 응원하기 위해 23년 봄여름시즌 테마를 부산으로 선정하고 광안대교, 해운대, 오륙도, 감천마을 등 부산의 다양하고 아이코닉한 명소와 부산을 대표하는 아이콘 그래픽들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티셔츠를 함께 출시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일본에 3년간 총 15만 켤레의 신발을 수출한다. 트렉스타는 지난 2월 일본 유통회사 ‘티아이씨 코퍼레이션’과 수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첫 수출 물량인 5000켤레 정도가 일본 백화점의 프리미엄신발 편집숍 34곳 등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