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가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모델로 한 마르시아노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게스’의 크리에이티브 총괄인 폴 마르시아노의 지휘 아래 이탈리아 포토그래퍼인 니마 베나티가 ‘슈퍼스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하루’를 필름에 담았다.
유서 깊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럭셔리 호텔을 배경으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바디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드레시한 아이템들과 실키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드레스, 고급스러운 무드의 퍼와 니트 탑 등 가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폴 마르시아노는 “강하고 자신감 있으면서 단호한 여성이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비전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해한 그녀의 타고난 아름다움과 역동성, 내면의 강인함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말했다.
‘게스’는 1981년 데님을 기반으로 설립된 브랜드로 현재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여 전세계 약 100개국에서 1,04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