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501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Plant-Based 501 Jean을 런칭한다.
‘리바이스’ 501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님이자 시대와 함께 발전해 온 데님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으며 501의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힙 포켓의 레드탭, 버튼 플라이, 스트레이트 핏은 현재의 문화와 스타일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150년 동안 501을 만들어온 ‘리바이스’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일환으로 의류 생산과 소비에 관하여 환경적 인식을 높이고자 Plant-Based 501 Jean을 선보인다.
건강한 지구와 환경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리바이스’는 OCS(Organic Cotton Standard) 인증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하여 제작하였고 스토니 크릭 컬러스의 식물 기반 염색기술을 사용하여 식물성 인디고로 염색했다.
데님 컬러는 1980년대 ‘리바이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기존 가죽 백패치는 폐수를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인 내추럴 파이버 웰딩의 신소재 미럼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내부 포켓백과 직조라벨, 재봉사 또한 모두 코튼 100%를 사용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Plant-Based 501 Jean은 가로수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코엑스점과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