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한낮 더위와 아침저녁의 선선함이 공존하는 환절기에 입기 좋은 데일리 셔츠를 선보였다.
이번 데일리 셔츠 4종은 반소매 셔츠 2종과 긴소매 셔츠 2종 구성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깔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겸비해 출근, 나들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입기 좋은 점이 특징이다.
크롬셔츠는 남성용 반소매 셔츠로, 작은 격자무늬 조직에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넉넉한 핏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왼쪽 가슴에는 지퍼가 달린 주머니가 있어 작은 소지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와 스카이블루 구성이다.
남성용 긴소매 캘스셔츠는 잘 구겨지지 않고 우수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소재를 적용했다. 눈에 띄는 스티치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고 가슴 부위의 양쪽 주머니는 효율적인 수납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돕는다. 밑단 옆트임으로 활동성을 한층 높였으며, 그레이와 라이트 카키 색상이 있다.
여성용 셔츠도 있다. 먼저 카이트셔츠는 허리 스트링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고,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편안하게 입기 좋다. 환절기 시즌, 그날의 기온에 따라 7부 기장의 소매를 접어 반소매로 입거나 이너와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는 등 활용도가 좋은 제품이다. 라이트 핑크와 라이트 카키 구성이다.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코티드셔츠가 적합하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슬랙스부터 청바지까지 다양한 종류의 하의에도 매치하기 좋다. 가벼운 소재와 세미 오버핏으로 기온 차가 있는 환절기에도 활용하기 편한 긴소매 셔츠다. 화사한 베이비블루와 범용적으로 입기 좋은 네이비가 있다.